Home / 사람들
변묘숙 화산보건진료소장 ‘공무원 문예대전’ 동상
기사입력 2014-08-26 오전 11:02:29

변묘숙 울산시 울주군 화산보건진료소장이 `제17회 공무원 문예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수필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작품명은 `가방의 꿈'이다.
작품에는 부푼 희망을 갖고 입학한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학까지의 가방의 역사를 통해 공부에 대한 꿈과 열정, 좌절을 체험한 변묘숙 소장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변묘숙 소장은 간호사신문이 주최한 `제24회(2003년) 간호문학상' 수필 부문에서 당선작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공무원 문예대전은 안전행정부 주최로 지난 1998년 시작됐다. 매년 전·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필, 시, 시조, 단편소설, 동시, 동화, 희곡 등 총 7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고 있다.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