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4 오후 13:17:22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로 간호부서장 3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부천 세종병원 박찬금 간호본부장, 수원 윌스기념병원 서영주 간호부장, 김천의료원 김인숙 간호부장이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건강보험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그동안 시범사업을 수행하며 창의적인 사고로 병동환경을 환자중심으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하고,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적극 개진하며 포괄간호서비스 적용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는 데 참여해왔다.

부천 세종병원과 수원 윌스기념병원은 2013년부터, 김천의료원은 2014년부터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해오고 있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