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0 오전 10:55:47

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국장에 남상조 간호수석부장(사진)이 승진 발령받았다. 3월 1일자.

남상조 간호국장은 1981년 연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종양전문간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세브란스병원을 거쳐 1983년 강남세브란스병원 개원 시부터 줄곧 몸담아 왔다. 연세대 간호대학원과 신성대 간호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서울시 강남구간호사회 회장, 병원여성건강간호사회 회장, 대한종양간호학회 이사, 한국유방암학회 간호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병원간호사회 복지위원을 맡고 있다.

남상조 간호국장은 “간호사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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