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30 오전 11:12:39

양 수 가톨릭대 간호대학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됐다.

양 수 학장은 다수의 정신건강간호 관련 연구를 시행했다. 국가에서 연간 15억원 정도의 연구사업비를 지원받아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자살예방센터, 경기남부도박문제관리센터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정신보건증진에 기여했다.

정신간호사회장, 정신간호학회장, 정신사회재활협회장, 한국간호과학회 이사,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실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사, 가톨릭사회복지회 CS 생명존중문화만들기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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