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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의협 회장 첫 직선제실시
후보 3명 출마
기사입력 2001-09-27 오전 11:10:22
오는 10월 4일부터 우편투표로 실시되는 대한의사협회장 보궐선거에 신상진(전 의쟁투위원장·경기 성남의원·46세), 지삼봉(전 서울시의사회장·서울 대혜의원·65세), 윤철수(전 의협 법제이사·서울 해진의원·44세)씨 등 3명이 출마했다.

이들 후보 3명은 후보등록 마감일인 19일 오후 의협회관에 마련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인단 서명명부 및 선거기탁금을 포함한 후보등록 요건을 구비해 최종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에 따라 의협 사상 첫 직선제로 치러지는 의협회장 보궐선거는 중도보수파인 지삼봉 전 서울시의사회장, 개혁파로 분류되는 신상진 전 의쟁투위원장과 윤철수 전 의협 법제이사 3파전으로 압축됐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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