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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대상 `치매전문인력 교육' 실시
간호협회, 복지부 사업으로 선정돼 운영
기사입력 2013-04-23 오후 15:02:41
대한간호협회가 `치매전문인력 교육'을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간호사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간호협회는 2013년 보건복지부 `치매전문인력 교육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2010년부터 매년 복지부 사업으로 선정돼 치매전문인력 교육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치매전문인력 교육이 열리는 지역(시행기관), 교육인원, 교육기간, 교육장소는 다음과 같다.
△서울(서울시간호사회) = 100명, 5월 4일∼7월 6일, 서울시간호사회 강당
△영남권(부산시간호사회) = 70명, 5월 25일∼7월 20일, 부산시간호사회 강당
△충청권(충북간호사회) = 60명, 5월 25일∼7월 20일, 충북간호사회 2층 교육장
△경기권(인천시간호사회) = 60명, 9월 28일∼11월 23일, 인천성모병원 마리아홀
△호남권(전북간호사회) = 60명, 9월 28일∼11월 23일, 전북간호사회 교육관 JBRN홀
교육은 이론(7주) 및 실습(2주) 총 72시간 과정이다.
이론 강의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치매간호사 역할, 우리나라 치매정책, 치매대상자 이해(병태생리·진단기준·감별진단·노인건강관리 등), 치매대상자 관리(문제행동 관리·약물요법·비약물요법 등), 치매대상자 간호방법, 가족교육 및 상담, 사례관리자로서의 치매간호사, 시설별 인력구성 및 효율적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실습은 노인병원 및 요양원, 치매주간·장단기보호센터 및 치매지원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간호협회는 “기존의 치매관련 교육과정들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치매관련 기관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을 조사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이번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면서 “복지부에서 간호협회의 전문성과 그동안의 교육과정 운영능력 및 성과를 인정해 올해도 사업을 맡겨준 만큼 내실 있게 운영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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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는 2013년 보건복지부 `치매전문인력 교육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2010년부터 매년 복지부 사업으로 선정돼 치매전문인력 교육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치매전문인력 교육이 열리는 지역(시행기관), 교육인원, 교육기간, 교육장소는 다음과 같다.
△서울(서울시간호사회) = 100명, 5월 4일∼7월 6일, 서울시간호사회 강당
△영남권(부산시간호사회) = 70명, 5월 25일∼7월 20일, 부산시간호사회 강당
△충청권(충북간호사회) = 60명, 5월 25일∼7월 20일, 충북간호사회 2층 교육장
△경기권(인천시간호사회) = 60명, 9월 28일∼11월 23일, 인천성모병원 마리아홀
△호남권(전북간호사회) = 60명, 9월 28일∼11월 23일, 전북간호사회 교육관 JBRN홀
교육은 이론(7주) 및 실습(2주) 총 72시간 과정이다.
이론 강의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치매간호사 역할, 우리나라 치매정책, 치매대상자 이해(병태생리·진단기준·감별진단·노인건강관리 등), 치매대상자 관리(문제행동 관리·약물요법·비약물요법 등), 치매대상자 간호방법, 가족교육 및 상담, 사례관리자로서의 치매간호사, 시설별 인력구성 및 효율적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실습은 노인병원 및 요양원, 치매주간·장단기보호센터 및 치매지원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간호협회는 “기존의 치매관련 교육과정들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치매관련 기관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을 조사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이번 교육과정을 준비했다”면서 “복지부에서 간호협회의 전문성과 그동안의 교육과정 운영능력 및 성과를 인정해 올해도 사업을 맡겨준 만큼 내실 있게 운영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