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2-04-26 오전 09:21:06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신영수)은 심사기준과 약제평가 등에 대한 업무개선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주요 업무분야별 4개 작업단(Task Force)과 2개 임시특별위원회를 1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분야별 작업단은 △심사효율화 작업단 △적정성 평가 작업단 △EDI 확대추진 작업단 △의료급여 작업단 등이다.

심평원은 이밖에도 약제 적정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약제적정성 추진기획위원회'와 심사기준 표준화를 위한 '심사기준정비기획위원회'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심평원은 이들 조직에서 1∼2개월 이내에 분야별 개선안을 도출하고 즉시 반영, 업무개선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