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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의협 공조키로 합의
기사입력 2002-05-16 오전 10:44:00
대한병원협회(회장·김광태)와 대한의사협회(회장·신상진) 양단체가 공통현안에 대해 공동대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광태 병협 회장은 7일 신임 인사차 의협을 방문하고 신상진 의협 회장과 대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건강보험 재정파탄으로 야기된 어려운 의료환경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 병원계와 의료계가 하나가 되는 것에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병협과 의협은 우선 양단체 상임이사진이 함께 참석하는 합동간담회를 개최하키로 하고 이를 정례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이들 양단체는 투쟁기구인 `국민건강수호투쟁위원회'와 `병원생존을 위한 투쟁위원회' 회의에 각각 상대단체에서 옵서버 자격으로 참관토록해 공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 단체별 대정부 대국회 정책추진 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이해를 같이하는 부문은 상호협조해 공동전선을 펴나가기로 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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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병협 회장은 7일 신임 인사차 의협을 방문하고 신상진 의협 회장과 대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건강보험 재정파탄으로 야기된 어려운 의료환경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 병원계와 의료계가 하나가 되는 것에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병협과 의협은 우선 양단체 상임이사진이 함께 참석하는 합동간담회를 개최하키로 하고 이를 정례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이들 양단체는 투쟁기구인 `국민건강수호투쟁위원회'와 `병원생존을 위한 투쟁위원회' 회의에 각각 상대단체에서 옵서버 자격으로 참관토록해 공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 단체별 대정부 대국회 정책추진 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이해를 같이하는 부문은 상호협조해 공동전선을 펴나가기로 했다.
백찬기 기자 ckbaik@nursenews.co.kr
백찬기 ckbai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