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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사회 총회 2008년 서울 개최
기사입력 2004-10-21 오전 09:10:42
전 세계 80여개국 의사단체 대표들이 참석하는 `제60차 세계의사회(WMA) 총회'가 대한의사협회 창립 100주년인 오는 2008년 서울에서 개최된다.
세계 83개국 의사단체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의사총회에서는 2008년 세계의사회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안건을 이의 없이 통과시켰다.
원래 2008년 총회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기로 내정돼 있었으나,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을 단장으로 한 우리나라 대표단이 각국 대표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면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한국을 개최지로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세계의사회는 각국 의사단체의 연합체로 1947년 창립하여 현재까지 전 세계인의 건강과 의료인의 권익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으며, 대한의사협회는 1949년부터 회원국으로서 매년 총회와 이사회에 대표단을 파견하여 정책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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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3개국 의사단체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의사총회에서는 2008년 세계의사회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안건을 이의 없이 통과시켰다.
원래 2008년 총회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기로 내정돼 있었으나,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을 단장으로 한 우리나라 대표단이 각국 대표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면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한국을 개최지로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세계의사회는 각국 의사단체의 연합체로 1947년 창립하여 현재까지 전 세계인의 건강과 의료인의 권익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으며, 대한의사협회는 1949년부터 회원국으로서 매년 총회와 이사회에 대표단을 파견하여 정책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편집부 news@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