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6-23 오전 09:32:27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6월 21일 서울 서초동 새사옥에서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입주식에서 신언항 원장은 “서초동의 아름다운 사옥으로 이전한 것은 그동안 심평원을 아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새사옥 입주를 계기로 고객만족을 위한 변화와 혁신작업을 가속화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국민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백찬기 기자 ckback@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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