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20 오전 09:33:10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새 이사장으로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선출됐다.

　국시원은 5월 8일 이사회를 열어 주수호 이사장이 임기만료로 대한의사협회장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공석이 된 자리에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장을 선임했다. 김현수 이사장의 임기는 잔여임기인 2010년 5월 7일까지다.

　국시원 이사장은 정관에 당연직 이사로 규정된 대한간호협회장, 대한의사협회장, 대한한의사협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대한약사회장 가운데 선출된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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