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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의학교육 입문검사 8월 22일
35개 전문대학원에서 2193명 선발
기사입력 2009-07-23 오후 16:21:31
대학 졸업자에게 의·치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자격을 주는 2010학년도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MEET·DEET)’가 8월 22일 토요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등 6개 지역에서 시행된다.
올해는 의학전문대학원 27개교와 치의학전문대학원 8개교에서 2193명을 선발한다. 1643명을 선발하는 의학전문대학원 입문검사에는 9684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4.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50명을 모집하는 치의학전문대학원에는 2791명이 지원해 5.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문검사 성적은 9월 23일(수)에 발표된다. 대학별 모집인원은 다음과 같다.
◇의학전문대학원 △가천의과학대=40명 △가톨릭대=47명 △강원대=49명 △건국대=40명 △경북대=110명 △경상대=76명 △경희대=110명 △고려대=53명 △동국대=30명 △동아대=25명 △부산대=125명 △서울대=68명 △성균관대=20명 △아주대=20명 △연세대=55명 △영남대=38명 △이화여대=76명 △인하대=49명 △전남대=63명 △전북대=110명 △제주대=40명 △조선대=125명 △중앙대=43명 △충남대=110명 △충북대=24명 △한양대=55명 △CHA의과학대=42명.
◇치의학전문대학원 △경북대=80명 △경희대=80명 △부산대=80명 △서울대=90명 △연세대=30명 △전남대=70명 △전북대=40명 △조선대=80명.
각 대학은 수시와 정시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의치의학교육입문검사 성적과 학부성적, 심층면접, 자기소개서, 공인영어성적, 선수과목 등으로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항목별 반영방법 및 비율은 개별 전문대학원에서 정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0월 13~15일이며, 전형일정은 가군 11월 9~21일, 나군 11월 23일~12월 5일이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