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02 오전 09:37:27

　요양기관 현황변경 통보 시스템이 간편하게 개선됐다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송재성)이 밝혔다.

　요양기관 현황변경을 통보할 때 기존에는 보건소에 신고한 후 심평원에도 서류를 제출하던 것을 보건소로만 신고하면 그 정보가 심평원으로 연계되도록 개선했다. 심평원은 요양기관이 보건소에 신고한 변경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심평원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의료자원 정보 연계를 확대해 의료장비 등 상세 정보를 요양기관이 조회해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