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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국어 의학용어 소사전 발간
해외환자 진료기관 실무자 위해
기사입력 2010-01-13 오전 09:15:40

해외환자 진료기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외국인 환자와의 의사소통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사전이 발간됐다.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통역사 양성사업의 하나로 `6개 국어 의학용어 소사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사전에는 해외환자 유치·진료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의학용어 2500개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로 풀이돼 있다. 지제근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책임감수를 맡았고,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교수진이 감수를 했다. 의학용어 소사전은 앞으로 휴대하기 쉬운 각 언어별 소책자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구입 문의 02)3156-1208.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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