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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인증기관 총 65곳으로 늘어
상급종합병원 44곳 - 종합병원 19곳 - 병원 2곳
기사입력 2011-08-19 오후 13:19:17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이규식)은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5곳의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지난 6월에 현지조사를 받은 △경북대병원 △부산대병원 △서울시 보라매병원 △중앙대병원 △유비스병원이다. 유비스병원은 병원급에서는 두 번째로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총 65곳으로 늘었다. 현재 모든 상급종합병원(44곳), 275곳 종합병원 중 19곳(6.9%), 병원 2곳이 인증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22곳, 부산 4곳, 대구 5곳, 인천 4곳, 광주 2곳, 대전 3곳, 경기 14곳, 강원 2곳, 충북 1곳, 충남 2곳, 전북 2곳, 전남 1곳, 경남 3곳이 평가인증을 받았다.

인증 의료기관의 명단은 홈페이지(koiha.or.kr) ‘의료기관 인증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희망하는 의료기관에 한해 자율참여 방식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의료취약지역에 소재한 300병상 미만의 의료기관(종합병원 제외)이 평가인증을 받을 경우 의료법에 근거해 비용의 일부를 보조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매월 인증심의위원회를 열어 현지조사를 받은 의료기관에 대해 인증판정을 내리고 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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