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간호협회 대표자회의 열려
총회에 상정할 사업계획·예산안 등 심의
기사입력 2014-02-11 오후 13:23:43

대한간호협회는 대표자회의를 2월 6∼7일 KNA연수원에서 열어 제81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할 2014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대의원총회는 2월 18∼19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대표자회의에는 대한간호협회 중앙회 임원진, 전국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장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대표자들은 보건복지부 `간호인력 개편 방향' 관련 비상대책위원회 경과보고와 간호협회가 2013년에 추진한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를 받았다. 한국간호교육평가원과 대한간호복지재단의 2013년 사업시행결과도 보고받았다.

이어 대한간호협회 제7차 장기사업계획(안), 회비 및 보수교육비 조정(안), 201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정관개정(안),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에서 제출한 상정안건, 한국간호사 윤리선언 및 윤리지침 개정(안), 총회에서 채택할 건의문(안) 및 결의문(안)을 검토했다.

대표자들은 2014년 간호정책선포식 및 2015 서울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 출범식 개최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대표자회의와 함께 2015 서울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제4차 회의가 6일 오후 KNA연수원에서 열렸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