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4-10 오전 08:23:53

`NIH(국립보건연구원) 코호트 포럼'이 창립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전병율)와 국립보건연구원(원장·조명찬)은 창립식 및 1차 포럼을 최근 개최했다.

　포럼은 폭넓은 전문가가 참여해 코호트연구와 바이오뱅크 사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포럼 대표에는 전병율 질병관리본부장과 유근영 서울대 의대 교수가 공동선임됐다.

　그동안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은 10여 개의 코호트사업과 바이오뱅크 사업을 통해 대규모 역학·임상자료와 인체자원을 확보하고 관리함으로써 국가보건의료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