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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콩팥병 예방·관리 생활수칙 마련
기사입력 2012-10-16 오후 13:02:29
질병관리본부(본부장·전병율)는 대국민용 `만성콩팥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마련해 10월 11일 발표했다.
생활수칙 9개 항목은 △음식은 싱겁게 먹고 단백질은 섭취 자제 △칼륨이 많은 과일과 채소의 과다섭취 자제 △콩팥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수분섭취 △금연과 하루 한두 잔 이하의 절주 △적정 체중 유지 △주 3일 이상, 30분∼1시간 적절한 운동 △고혈압과 당뇨병 꾸준히 치료 △정기적인 소변 단백뇨와 혈액 크레아티닌 검사 △콩팥 기능에 맞는 약물 복용 등이다.
우리나라 만성콩팥병 유병률은 약 6%로 높은 편이다. 만성신부전증 환자 총진료비는 최근 5년 동안 1.5배(2006년 8953억원 → 2010년 1조3214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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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칙 9개 항목은 △음식은 싱겁게 먹고 단백질은 섭취 자제 △칼륨이 많은 과일과 채소의 과다섭취 자제 △콩팥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수분섭취 △금연과 하루 한두 잔 이하의 절주 △적정 체중 유지 △주 3일 이상, 30분∼1시간 적절한 운동 △고혈압과 당뇨병 꾸준히 치료 △정기적인 소변 단백뇨와 혈액 크레아티닌 검사 △콩팥 기능에 맞는 약물 복용 등이다.
우리나라 만성콩팥병 유병률은 약 6%로 높은 편이다. 만성신부전증 환자 총진료비는 최근 5년 동안 1.5배(2006년 8953억원 → 2010년 1조3214억원) 증가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