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1-08 오후 14:18:15

제28대 대한결핵협회 회장에 정 근 그린닥터스재단 이사장이 1월 7일 취임했다.

　대한결핵협회는 지난 12월 14일 대의원 총회를 열어 새 회장으로 정 근 이사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2015년까지 3년간이다.

　정 근 회장은 부산대에서 의학 박사학위(안과학) 및 국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결핵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부산광역시의사회장, 대한의사협회 대외협력위원장 및 남북협력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박바른기자  brpar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