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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대상 발표
병·의원급 7개 질병군 포괄수가 포함
기사입력 2013-02-19 오후 13:45:4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윤구)이 포괄수가제 확대에 따라 과소진료 및 의료 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포괄수가영역의 적정성 평가를 시행한다.
심평원은 `2013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평가 대상은 7개 영역 29개 항목이다. 지난해 평가 대상은 6개 영역 21개 항목이었다.
올해 추가된 평가 영역은 `포괄수가'이다. 심평원은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가 지난 2012년 7월부터 병·의원급에 당연적용됨에 따라 질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예비평가를 해왔다. 올해에는 최종 평가지표 및 기준 확정 후 하반기부터 본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포괄수가가 적용되는 7개 질병군은 △수정체수술 △편도 및 아데노이드수술 △탈장수술 △충수절제술 △항문수술 △자궁 및 자궁부속기 수술 △제왕절개분만 등이다.
앞으로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포괄수가제가 당연적용될 계획임에 따라 7개 질병군 포괄수가 등에 대한 예비평가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추가된 평가 항목은 암질환 영역에서 `폐암', 만성질환 영역에서 `천식', 심·뇌질환 영역에서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등 3개다. 폐암에 대해서는 수술·항암화학요법·방사선 치료 등 진료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내년에는 위암과 간암을 암질환 영역의 평가 항목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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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은 `2013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평가 대상은 7개 영역 29개 항목이다. 지난해 평가 대상은 6개 영역 21개 항목이었다.
올해 추가된 평가 영역은 `포괄수가'이다. 심평원은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가 지난 2012년 7월부터 병·의원급에 당연적용됨에 따라 질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예비평가를 해왔다. 올해에는 최종 평가지표 및 기준 확정 후 하반기부터 본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포괄수가가 적용되는 7개 질병군은 △수정체수술 △편도 및 아데노이드수술 △탈장수술 △충수절제술 △항문수술 △자궁 및 자궁부속기 수술 △제왕절개분만 등이다.
앞으로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포괄수가제가 당연적용될 계획임에 따라 7개 질병군 포괄수가 등에 대한 예비평가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추가된 평가 항목은 암질환 영역에서 `폐암', 만성질환 영역에서 `천식', 심·뇌질환 영역에서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등 3개다. 폐암에 대해서는 수술·항암화학요법·방사선 치료 등 진료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내년에는 위암과 간암을 암질환 영역의 평가 항목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박바른기자 brpar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