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2-03 오후 13:20:25

대한결핵협회(회장·정 근)는 2013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한국의 크리스마스 씰 베스트 10' 주제로 제작했다. 내년 2월까지 결핵퇴치기금 42억원을 목표로 씰을 판매한다.

올해는 협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지금까지 발행된 씰들 중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거나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씰 10종을 선정해 구성했다. 휴대폰 등에 부착하는 전자파 차단 스티커 `그린씰' 2종도 발행했다.

씰은 1시트(10매)당 3000원, 그린씰은 1개당 3000원에 판매한다. 결핵협회 본부 및 시도지부, 우체국, 인터넷쇼핑몰(loveseal.knta.or.kr)에서 구입.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