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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씰 발행…K리그 12개 구단 마스코트
기사입력 2015-12-10 오후 17:48:16

대한결핵협회(회장·정 근)는 2015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결핵퇴치 2015, K LEAGUE와 함께!' 주제로 발행했다.
올해의 씰 소재로 한국 프로축구 캐릭터가 선정됐다. K리그 소속 12개 구단의 마스코트가 쉼 없이 그라운드를 뛰어다니는 모습을 담았다. 축구공이 그려진 금속 책갈피 형태의 '그린씰'도 발행했다.
내년 2월까지 결핵퇴치기금 36억원을 목표로 씰을 판매한다.
씰 모금액은 취약계층 결핵발견 및 지원, 학생 결핵환자 지원, 홍보, 결핵균 검사, 연구, 저개발국 지원 등 국내외 결핵퇴치사업에 사용된다.
씰은 1시트(10매)당 3000원. 그린씰은 1개당 3000원에 판매한다. 우체국, 인터넷쇼핑몰(loveseal.knta.or.kr)에서 구입.
최수정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