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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원주시대 개막 … 새 CI 선포
기사입력 2016-02-16 오전 10:33:2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손명세)은 원주 신사옥 개청식을 1월 27일 열고, `원주시대' 개막을 알리며 새로운 CI를 선포했다.

심평원 신사옥은 2013년 착공됐으며, 2015년 지상 27층 지하 2층 전체면적 6만1469㎡ 규모로 준공됐다.

심평원은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열어가는 국민의료평가기관'이라는 `2025 New Vision'을 수립하고 본원 조직의 원주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새 CI는 기관의 영문 약자인 HIRA의 `H'를 도입한 `H 염색체'로 함축·상징화했다.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 되는 염색체와 같이 의료정보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열어가고자 하는 심평원의 꿈과 포부를 담았다.

심평원은 “앞으로 심사·평가 및 정책개발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더욱 높여나가면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면서 “보편적 건강보장의 확산을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는 원주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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