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여성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출산친화 최우수기관 여성가족부.경기도
기사입력 2007-01-04 오전 09:23:20
 여성가족부와 경기도가 출산친화 직장문화 최우수 공공기관으로 1월 1일 뽑혔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말까지 43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출산친화 직장문화 개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여성가족부와 경기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국방부와 대검찰청, 부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청사에 수유실을 설치하고 출산준비휴직제도를 실시해왔으며, 경기도는 출산 전이나 육아휴직 후 희망보직제를 실시하는 등의 활동으로 출산친화 직장문화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나라 공공기관의 직원 한 사람 당 평균자녀수는 1.8명이다. 제주도가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성가족부 1.9명, 보건복지부 1.7명 등이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