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8 오후 17:02:34

　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정보매거진 ‘Rainbow + 2010년 봄호’를 발간했다.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따갈로그어, 몽골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으로 제작됐다.

　우리말에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족에게 정책 및 생활 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자국어로 제공해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방자치단체, 출입국관리사무소,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등에 배포됐다. 다문화가족지원 포털 다누리(liveinkorea.mogef.go.kr) 자료실에서도 볼 수 있다. 여성가족부는 앞으로 한국 생활에 필요한 가이드북과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정보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