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23 오전 09:58:08

　여성가족부는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 및 보호시설, 여성긴급전화, 이주여성시설 등 여성폭력관련시설에 대한 평가를 7월부터 실시한다. 평가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맡아 진행한다.

　평가대상 시설은 전국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359개, 가정폭력·성폭력·이주여성 보호시설 97개, 여성긴급전화(1366) 16개, 이주여성 긴급전화센터 5개 등 477개소이다.

　최종 평가결과는 11월에 발표되며, 우수시설에 대해 운영지원비 등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