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5-28 오후 16:20:05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화이자가 `ICN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5월 18일 ICN 호주 총회 개회식에서 열렸다.
　ICN 파트너상은 국민건강을 위해 간호 및 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고 투자를 강화한 재단, 기업, 비정부기구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ICN은 “간호사의 역할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지지해준 화이자에 감사드린다”면서 “ICN은 그동안 화이자와 협력해 여러 사업을 해왔으며, 화이자는 열정적이고 신뢰할 만한 파트너이며 간호사들의 친구”라고 소개했다.
　화이자는 간호사 근무환경 조사연구, 만성질환 예방 캠페인, 저개발국을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 등을 함께 해왔으며, 소녀들을 위한 교육 펀드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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