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16 오전 09:22:10

조유향 외 4명 공저

　`건강가이드북 - 예방에서 응급상황까지'가 발간됐다. 조유향 초당대 간호학과 교수 외 4명이 공동 집필했다.

　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예방법과 기본 건강지식을 정리해 담았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의 응급처치, 가벼운 질병에 대한 대처요령 등을 제시했다.
　특히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문제에 부딪혔을 때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줄 조언자 같은 책이다.

　책은 22장으로 구성돼 있다. 건강에 대한 현명한 의사결정,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습관, 질병 응급처치, 두통, 만성질환, 성 건강, 영양 등의 주제를 다뤘다.
　〈아카데미아 / 값 3만3000원〉

편집부  news@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