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원장·김영모, 간호부장·이수연)은 5월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병상을 458병상에서 505병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8월부터는 특수병동을 제외한 600병상 이상을 대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를 통해 `환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병원'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필수적인 제도”라며 “많은 의료기관들에게 노하우를 전해주고, 의료서비스 혁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