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간호사회(회장·이순옥)는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회원 힐링 프로그램'을 5월 18일 충북 청남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회원 252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청남대의 자연경관을 즐겼다. `즐겁게, 신나게, 간호사 파이팅'을 외치며 화합을 도모했다.

회원들은 “오랜만에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면서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순옥 회장은 “일상에 지친 회원들이 자연 속에서 충분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