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1-05-31 오전 09:53:59

제주도간호사회(회장·손영주)는 20일 용머리해안과 송악산에서 회원단합대회를 열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 150여명이 3개 팀으로 나뉘어 빨대릴레이, 둘이 하나되어, 엉덩이대포, OX퀴즈 등 레크리에이션을 즐겼다.

또 간호사회는 26일 삼성생명제주영업국 5층 교육실에서 최영희 민주당 국회의원 초청 학술강연회를 열었다. 최 의원은 '국민건강과 보건복지정책' 주제강연에서 "앞으로 보건의료정책은 질병관리보다는 사전예방 및 건강증진에 중점을 두고 관련사업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며 "간호사의 역할과 힘이 더욱 필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