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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경험 공유
기사입력 2016-06-28 오전 09:30:31
서울의료원(원장·김민기, 간호부장·이인덕)은 환자안심병원 3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3년의 경험과 공유' 주제로 6월 21일 열었다.
이인덕 간호부장은 주제발표에서 “2013년 180병상으로 시작해 현재 400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욕창발생률 등이 감소하고, 환자만족도가 높아지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정책방향, 서비스에 대한 직원 인식변화, 상급종합병원에서의 확대 과제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김민기 서울의료원장이 환영사,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