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간호부(부장·박태님)는 `신입간호사 북돋우기' 행사를 6월 24일 개최했다.

선배간호사들은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 자신의 체험담을 공유하며 신입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신입간호사들의 지난 1년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혜주 경인여대 간호학과 교수가 `행복한 간호사 신나는 인생!' 주제로 특강을 했다. 간호부는 합창으로 신입간호사들의 첫돌을 축하했다.

조명찬 원장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박태님 간호부장은 “병원생활에 잘 적응해줘 감사하고 기쁘다”며 “행복한 병원, 신바람나는 일터가 되도록 간호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