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은 고개만족의 가치실천과 환자중심적 진료문화 정착을 위해 ‘CS 비전 선포식’을 7월 5일 개최했다.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이대목동병원 유경하 원장과 변은경 간호부원장 등 관리자들과 CS 리더들이 참석했다.

CS(고객만족) 비전으로 ‘환자와 함께 미소 짓는 상생의 치유 경험 제공’이 선포됐다. 참석자들은 E-MISO(Empathy, Manner, Innovation, Smile, Owner spirit) 실천을 다짐했다. 공감하는 마음으로, 예의는 지키고, 생각은 깨워, 자연스레 미소 짓게 만드는, 이화의료원의 주인으로 E-MISO를 실천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