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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연세사랑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2016-08-02 오후 01:16:55

강북 연세사랑병원(원장·최유왕, 간호부장·조경희)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7월 1일부터 30개 병상에서 실시하고 있다.

강북 연세사랑병원은 관절·척추질환에 특화된 병원으로 올해 3월 병원을 확장 이전했다.

경영진과 간호부서를 비롯한 전 부서가 소통하고 화합하며 적극적으로 준비했다. 간호인력을 충원해 간호등급을 2등급으로 상향시키고,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전 병상에 전동침대를 구비했다.

조경희 간호부장은 “환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전문적인 간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환자와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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