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간호부(부장·박태님)는 개원 25주년 기념 간호학술대회를 7월 18일 개최했다.

최미영 충북대 간호학과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Pender의 모형을 적용한 유방암 환자의 건강증진행위 예측요인' 등 4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완화의료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등이 소개됐다. 배장환 심장내과 교수가 `CPCR팀의 실제적 운용과 긴급대응팀의 필요성' 주제로 특강을 했다. 간호상황극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간호부는 “간호학술대회가 간호사들의 화합과 공감, 학문적 발전이 한 발 앞으로 내딛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