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 ‘PDF 지면보기’ 기능 강화
◆ 종이신문 펼친 것처럼 기사 볼 수 있어
간호사신문 홈페이지(www.nursenews.co.kr)가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새 단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모바일 홈페이지(m.nursenews.co.kr)도 새로 구축해 오픈했다.
새 홈페이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했으며, 블루와 그레이 컬러를 기본 바탕으로 하고 핫핑크로 포인트를 줬다.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세련된 이미지,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한 독자들이 보다 편하게 기사를 읽을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본문 글씨 크기를 키우고 행간을 넓혔으며, 여백을 충분히 살렸다. 기사에 들어가는 사진 크기를 키웠고, 기사목록에 사진 이미지를 노출시켜 시선을 집중시켰다.
키워드를 입력해 원하는 기사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검색창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 기사를 SNS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이번 리뉴얼 작업의 핵심 포인트는 ‘신문 지면보기’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매주 발행되는 간호사신문 종이신문의 형태 그대로 PDF파일로 볼 수 있는 ‘신문 지면보기’를 메인화면 중앙에 배치했다. 각 지면 파일을 클릭하면 마치 종이신문을 펼쳐보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읽을 수 있다.
독자와의 소통을 중시한 것도 특징이다.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간호사들을 인터뷰한 ‘피플’ 코너, ‘휘장 캠페인’을 메인화면 중앙에 두었다.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직접 쓴 글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독자페이지’도 눈에 띄게 배치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간호사신문을 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스마트기기의 디스플레이 화면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으로 개발돼 어떤 종류의 스마트기기에서도 최적의 상태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첫 화면에 배치된 기사목록을 클릭하면 종이신문에 실린 것과 같은 내용의 기사를 볼 수 있다.
‘신문 지면보기’ 기능 역시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검색창을 통해 원하는 기사를 찾아볼 수 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