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원장·김준식, 간호처장·이은정 수녀)은 신입간호사 돌잔치를 7월 29일 열었다. 지난해 입사한 신입간호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간호부에서 마련했다.

축사를 시작으로 선배간호사들의 축하편지, 후배간호사들의 감사편지, 화관 수여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신입간호사들의 어머니를 목소리만 듣고 찾아내는 `그리운 어머니' 프로그램이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은정 간호처장 수녀는 “지난 1년간 고생이 많았는데 잘 따라줘서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면서 “훌륭한 간호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