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원장·노환중, 간호부장·이영순)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7월 29일 개최하고, 28개 병상에서 8월 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간호 제공을 위해 환자안전장치, 호출시스템, 서브스테이션 등을 보강했다. 간호인력을 충원했다.

노환중 원장은 “병원감염 예방의 중요성을 국민 모두가 깊이 인식하고 있는 시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의료·간호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