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간호사회(회장·이경옥)는 `간호교육 질 향상 세미나'를 최근 개최했다. 경남지역 간호대학(과)장과 병원 간호부서장 6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간호대학생 임상실습교육의 현안과제와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발표했다. 학생 탈의실 마련 등 실습환경 개선, 병원실습 전 임상현장을 반영한 시뮬레이션실습교육 실시 등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자연과 관상' 주제 특강이 진행됐다.

대한간호협회가 운영하는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의 사업과 부산·울산·경남권역센터의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