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간호부장에 조진경 적정진료관리(QI)실 팀장이 승진 임명됐다. 9월 1일자.

조진경 간호부장은 1985년 중앙대를 졸업하고 동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중앙대 용산병원에서 간호사로 첫 발을 내디뎠으며, 간호감독을 지냈다. 2003년부터 중앙대병원에서 몸담아왔다.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외래교수,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자원조사위원을 지냈다. 병원수술간호사회 이사, 한국QI간호사회 이사, 병원간호사회 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조진경 간호부장은 “환자중심의 최상의 간호를 제공하고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간호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