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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교사회, 보건교사화 추진에 주력
현장 우수사례·논문 시상 계획
기사입력 2002-02-28 오전 10:57:55
양호교사회(회장·조희순)는 제16회 정기 대의원 총회를 지난 22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어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양호교사의 보건교사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전회원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보건교과서 보급 확대와 보건교과를 선택과목으로 채택하는 학교가 확산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각급 학교에 양호교사 배치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련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기로 했다.

특히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학술대회 및 공청회를 연 1회 개최하기로 했으며 양호교사 현장 우수사례 및 논문 시상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원로회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금연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호교사회는 총회에 앞서 지난달 18일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조희순 회장을 비롯 새 임원진을 선출한 바 있다. <본보 1월 24일자 보도>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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