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간호본부(본부장·박미란)는 `제15회 간호학술대회'를 9월 27일 개최했다.

남선희 간호본부 팀장이 `강북삼성병원 간호연구 오늘과 내일' 주제로 그동안의 연구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미준 헬스케어팀장이 `연구주제! 내 눈앞에 있다' 주제로 간호연구 경험을 공유했다.

임상연구논문 5편과 석사학위논문 2편이 발표됐으며, 임숙빈 을지대 간호대학 교수가 총평을 했다. 우수논문을 시상했다.

박미란 간호본부장은 “앞으로도 학술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호철 병원장, 김흥대 진료부원장 등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