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힘찬병원(원장·백경일, 간호차장·최정란)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10월 5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2개 병동, 114개 병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질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과 환자안전을 위해 간호인력을 확충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간이 스테이션, 전동침대, 콜벨 등 시설과 장비를 보완했다.

백경일 원장은 “2014년부터 자체적으로 보호자 없는 병동(30병상)을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으로 공식 지정받았다”면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잘 정착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