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병원간호사회(회장·송미경)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10월 18일 한밭체육관에서 개최했다.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14개 병원에서 60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여했다. 4개 팀으로 나뉘어 비전탑 쌓기 등 다 같이 협동할 수 있는 게임들을 진행했다. 각 경기가 진행될 때마다 회원들은 서로의 팀을 응원하며 함께 하는 시간에 의미를 두고 어울렸다.

송미경 회장은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여러 병원의 간호사들이 함께 환호하고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