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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회 '입원간호서비스 개선활동' 경진대회
기사입력 2016-11-15 오후 02:07:19

병원간호사회(회장·박영우)가 `입원간호서비스 개선활동 경진대회'를 10월 21일 개최했다. 환자 안전과 간호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킨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34편의 사례 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8편이 발표됐으며, 시상했다. △최우수상 = 암병원 병실문화(V.I.P 캠페인) 개선활동(세브란스병원·장현진) △우수상 = 환자안전 증진을 위한 Safety Keeper 활동(삼성서울병원·단소영), 입원환자를 위한 맞춤형 Care Map 개발을 통한 간호서비스 향상(서울대병원·심미선) △장려상 = 중환자실 섬망환자 관리체계 구축(강남세브란스병원·백숙희), 집중치료실 욕창 유병률 감소활동(아주대병원·김미선), 새벽 채혈로 인한 불편감 해소를 통한 환자와 간호사 만족도 향상(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권순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맞춤화된 의사소통 개선활동(인하대병원·이수진), 따뜻한 공감으로 함께하는 동행간호(한림대한강성심병원·최경자).

이날 `의료기관에서의 특별한 환자경험 만들기' 주제로 여상근 분당서울대병원 경영혁신팀장이 특강을 했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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