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간호사회 산하 수원시간호사회(회장·김 명)는 `힐링나들이' 행사를 10월 25일 가평 남이섬에서 개최했다. 회원 81명이 참가해 남이섬을 산책하며 심신을 재충전했다. 간호사들은 “시원한 가을바람을 쐬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돼 편안했다”고 말했다.

김 명 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보다 참가인원을 2배로 늘려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