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간호사회(회장·한명자)는 합창단 창립 2주년을 맞아 요양원 `섬김의 집'을 방문해 합창 공연 봉사활동을 11월 5일 실시했다.

충북간호사회 합창단은 회원 4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관 교육장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연습모임을 갖고 있다. 올해 연말에도 요양시설을 방문해 공연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명자 회장은 “바쁜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연습하고 공연 봉사활동에 나선 단원들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합창단을 더욱 활성화시켜 봉사범위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