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간호사회(회장·이영은)는 `남자간호사 간담회'를 11월 7일 개최했다. 간호사회와 남자간호사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지역 남자간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남자간호사들이 간호현장에서 경험하는 고충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영은 회장이 대한간호협회 정책방향과 부산시간호사회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2016 간호정책 선포식에서 선언된 5대 간호정책과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