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원장·강명재, 간호부장·유말봉)은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QI활동 경진대회'를 11월 9일 개최했다.

병원에서 진행된 QI활동 중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전달체계 개선을 통한 간호전달체계 만족도 및 간호업무 효율성 향상(간호부)'이 대상을, `SBAR 개발 및 적용을 통한 의료진 간 의사소통 개선활동(간호부 신경계중환자실)'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명재 원장은 “고객중심 업무 및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성과를 토대로 우리 병원의 의료 질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자”고 말했다.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